온라인 강의..

낙서장 | 2008/11/09 02:46 | 회색웃음

SK 시리즈 일을 하다보면

협력업체에게 무료강좌인 듯 제공하는 교육시스템이 있다.

 

사실 알고 보면, 시스템 하나 만들어놓고,

주구장창 울궈 먹으면서

정부로부터 수강당 얼마씩 돈받아 먹는 것이지만,

(그러고보면 참.. 돈버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것같아.. 하여간)

 

이번주간에 두개나 신청해놓고는

회사에서 외부망이 안되어 못 듣고 있다가 종강 4일을 남겨 두고 겨우 짬내어 듣고 있다..

 

'아~ 왜 .. 두개나 신청했으까~!'

 

후회 막급이다.. 것도 전공과목으로다가..

 

 

하나는 부장님의 간곡(?)한 메일때문에 듣게 된 VoIP

다른 하나는 일하다가 궁금한데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아서 답답했던 LBS(Location Based Service)..

 

VoIP는 전에 있던 회사에서 IMS 표준을 어정쩡하게 공부한 죄로다가..

아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닌..

정리하는 차원에서 들어볼까? 싶어서 선택했고..

LBS는.. 이왕 이 업계에 들어왔으니 self study가 필요했던 차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에.. 수강하였다..

(오잉? 지금 시기에도 모기가 있다.. 그것도 못된 모기.. 오늘 밤 잠은 다 잤군.. 저놈 잡을 때까찌.. 씩씩씩)

 

 

지금은 LBS 열공 중..

각종 수식은 눈에 안들어온다..

다만 약어만 기억하는 정도?? ㅋㅋ

 

 

이 업계에 뛰어들면서 제일 먼저 물었던 질문이..

 

"여기선 어떤 표준을 따르나요??"

 

 

결론은 '딱히 있지 않다' 였고, 그걸 관심갖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

난, 그들이 사용하는 용어가 표준에서 나온 용언지

그들의 고객 시스템에서만 쓰는 용언지 구분해서 알고 싶었던지라..

기준이 필요했는데..

 

용어가 어째서 나온 건지, 고객사에서만 쓰는 특정어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었다.

말해줄 사람도 없었고, 설사 알고 있다고 해도, 그때 당시 같이 있는 인간들은.. 말해줄 인간들이 아니었다... 딴데 정신팔려서..

 

 

이번 강좌를 통해..

LBS가 범용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 생각해보면.. 인터넷에 찾아봐도 됬었는데..

그동안 정신없이 교통정리하느라 다른 데는 신경을 쓰지도 못했어..

그게 변명이 될라나?? )

 

 

암튼,

진득하니 보고 싶은데, 정해진 일정을.. 그것도 인터넷이 되는 주말에만 (집!에!서!) 수강해야하니까..

시간이 없다....

 

 

낼은 voip해야할텐데~ 웅..

이제 겨우 3/4를 마쳤을 뿐.. 시험치고, 서술형 문제 제출하고.. 갈길이 멀도다..

 

괴롭따!.. 왜 두개나 수강신청했을꼬!!! 지금 시간이... 히잉~~